[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보너스베이비 / 사진제공=마루기획
6인조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하윤·채현·다윤·가온·공유)가 데뷔 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보너스베이비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타이틀곡 ‘우리끼리’를 완성도 있게 선보인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새해의 기운을 받아 보너스베이비도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끼리’라는 곡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너무 행복하고 두근거린다”라며 “앞으로 저희의 발랄함과 풋풋함으로 여러분들께 힘찬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보너스베이비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 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보너스베이비는 데뷔 무대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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