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016 MBC 가요대제전’
‘2016 MBC 가요대제전’
그룹 B.A.P가 2016년 대미를 장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B.A.P가 2017년 1월 1일을 5분 가량 앞두고 무대를 시작했다.

이들은 대표곡 ‘영, 와일드 앤 프리’로 막을 올렸다. 이어 2016년 활동곡 ‘스카이다이브’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퍼포먼스 강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B.A.P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라이브 퍼포먼스는 2016년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이날 ‘2016 MBC 가요대제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 영동대로 특설무대, 상암 MBC 등에서 삼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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