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률 하락세를 지속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은 11.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15.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담령(이민호)이 인어 세화(전지현)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세화 역시 죽음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와 KBS2 ‘오 마이 금비’는 각각 방송연예대상과 가요대축제로 결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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