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오늘(27일) 해요TV 출격 "팬들 위한 연말 선물"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스누퍼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스누퍼가 해요TV의 ‘박소현의 아이돌TV’에 출연한다.

스누퍼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앨범 ‘셀 위’를 시작으로 지난 1년 동안 총 5개의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일본에서 ‘YOU=HEAVEN(JPN ver.)을 발매해 2PM과 나란히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와 오리콘 차트 6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누퍼는 이번 ‘박소현의 아이돌TV’에서 ‘팬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달달한 노래’를 선정해 라이브로 들려주고, 방송 전 팬들이 보내온 미션과 질문들을 복불복으로 이행하는 등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누퍼 멤버들은 이번 ‘박소현의 아이돌TV’ 출연에 앞서 “올 한해 스윙(스누퍼 팬클럽명)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았다. 소통을 통해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 팬들에게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한류 아이돌 ‘스누퍼’와의 만남은 27일 오후 9시 iMBC 해요! 앱을 통해 생방송되며,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류 팬들은 중국의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看星)과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 YY LIVE을 통해서도 동시 시청 및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