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에이프릴 레이첼, 예나 / 사진=V앱 에이프릴 동생라인의 ‘잠깐만’ V앱’ 캡처
에이프릴 레이첼, 예나 / 사진=V앱 에이프릴 동생라인의 ‘잠깐만’ V앱’ 캡처
에이프릴 레이첼과 예나가 진솔 대신 노는 것을 택했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에이프릴 동생라인의 ‘잠깐만’ V앱’에서는 진솔을 데리러 가는 레이첼과 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첼은 팬들을 향해 “진솔이 데리러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매니저는 “진솔이 데리러 간다고? 아니야 놀러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레이첼이 기뻐하자, 매니저는 “진솔이 버려?”라고 물었고, 레이첼은 “진솔이 버리자”고 응했다. 예나는 “네가 배신했다고 다 이를 거다”고 장난쳤다.

매니저가 “진솔이 데리러 갈래, 지금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라고 물었고, 예나는 “진솔이 데리러 가서 태우고 놀러 갑시다”라고 제안했다. 매니저는 “안돼. 둘 중 하나 택해라”고 권했고, 예나는 결국 “진솔아 안녕. 놀러 갔다 올게”라고 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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