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포스터 /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 포스터 /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연장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연장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음 주 정도 윤곽이 잡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연장 논의는 26일 방송되는 ‘2016 SAF 가요대전’ 여파로 알려졌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1월 10일 종영 예정이었으나 26일 결방이 예정돼 21부작 종영 계획이 나오게 된 것.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자체 최고 시청률 23.8%(닐슨, 전국)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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