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돌담병원 지킴이로 맹활약...'풋풋'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가 돌담병원 지킴이로 맹활약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민재는 남자 간호사 박은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메르스 의심 환자가 격리 병실을 탈출하려 했고, 박은탁은 온몸을 바쳐 환자의 탈출을 막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르스 소동을 무사히 넘긴 후 신회장(주현)의 인공 심장을 교체하는 대형 수술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한편,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또한, 지난 1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 메이킹 필름에서는 촬영 중간 유연석, 윤세종 등과 ‘돌담병원 눕방’을 촬영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재는 돌담병원 막내 간호사답게 귀엽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