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한서진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한서진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DJ 질리언하트(ZILLION HEART)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서진의 싱글 앨범 ‘질리언 바운스(ZILLION BOUNCE)’ 가 발매됐다.

12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지난 11월 17일 비트포트에서 발매를 시작으로 iTunes 애플음악과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한서진의 ‘질리언 바운스’가 공개됐음을 알렸다.

디지털 싱글 ‘질리언 바운스’는 멜버른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EDM 곡으로서 개성 있는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구성된 DJ 질리언하트의 첫 프로듀싱 음원이다.

한서진은 국내 첫 여배우 겸 DJ로, 그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명품관 직원 영은 역을 맡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화장품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서진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EDM 아티스트로서도 최선을 다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DJ 질리언하트의 국내 및 해외 유명클럽들과 프로모션 파티를 기획 중에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음원과 기존곡들의 리믹스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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