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역배우 이도연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아역배우 이도연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아역배우 이도연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도연은 SBS 새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에 출연한다. 이도연은 주인공 정모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극 흐름에 있어 한 층 더 극을 자연스럽게 만들 예정이다.

‘아임 쏘리 강남구’는 ‘사랑이 오네요’ 후속 작품으로, 남편이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한아름컴퍼니 임정배 이사는 “이도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끼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하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어린 나이인만큼 세세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임 쏘리 강남구’는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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