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기희현 "저는 괜찮아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기희현/사진=다이아 공식SNS

무대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은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근황을 전했다.

기희현은 26일 다이아의 공식 SNS에 “여러분 어제 많이 놀라셨죠?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저는 정말 괜찮아요”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얼른 다시 만나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발에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기희현은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푸른별 콘서트’ 무대 도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다시 일어나 무대를 마친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발목 부상을 입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