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의 어떤 것’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의 어떤 것’ 전소민이 하석진의 할아버지 주진모와 만났다.

24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최종회에서는 이재인(하석진)의 집으로 인사를 간 김다현(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은 돌고 돌아 이재인의 할아버지 이규철(주진모)을 마주했다. 이규철은 김다현에게 “생명의 은인이다”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과거 이규철을 구해줬던 것을 기억하지 못해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김다현은 곧 모든 것을 기억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규철은 “애들 결혼을 서둘러라”라고 말했고 이재인의 엄마는 웃으며 “알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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