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사진제공=쏘스뮤직
여자친구/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7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여자친구는 이번 ‘2017 시즌그리팅’에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청량한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소녀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로 특유의 건강하고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또 여자친구의 2017 시즌그리팅 패키지에는 포스터, 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클리어카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DVD까지 포함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여자친구는 올 초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하며 상반기를 강타했고, 7월에는 ‘너 그리고 나’를 통해 다시 한 번 1위를 싹쓸이 하며 ‘대세’ 걸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2016년 걸그룹 최초로 한 해에 2곡으로, 음악방송에서 29개의 트로피를 수확하며 걸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최근에는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톱10’과 ‘댄스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고, 스카이트래블 리얼리티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을 통해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의 ‘2017 시즌그리팅’은 24일부터 예스24, 신나라,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12월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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