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정우 감독/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박정우 감독/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박정우 감독이 영화를 소개했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판도라’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 ‘판도라’의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우 감독은 “영화를 4년 동안 만들었는데, 다른 영화들 처럼 홍보도 못 하고 숨죽이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판도라’라는 영화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재난이 벌어졌는데, 그 재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