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 사진=V앱 ‘켠셰프의 쿡쿡 #01’ 캡처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 사진=V앱 ‘켠셰프의 쿡쿡 #01’ 캡처
몬스타엑스 셔누와 기현이 고군분투했다.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켠셰프의 쿡쿡 #01’에서는 셔누와 기현이 미역국과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셔누는 “옛날에 식초를 한 방울 넣으면 안 들러 붙는다고 했다”며 계란에 식초를 넣었다. 이후 셔누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자, 기현은 “스튜디오가 식초 냄새로 진동한다”며 “셔누 형 식용유 맞냐”고 물었다. 그러나 셔누가 넣은 것을 식초였고 셔누는 “‘켠 셰프의 쿡쿡’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고 절망했다.

그러나 기현 역시 실수를 했다. 기현은 미역국을 만드는 냄비에 참기름 대신 식용유를 둘렀고, “오늘 요리 접어야 하나. 식용유를 넣어 버렸다”며 민망해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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