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송해나, 제이쿤 / 사진=씨스타 ‘원 모어 데이 ‘뮤직비디오 캡처
송해나, 제이쿤 / 사진=씨스타 ‘원 모어 데이 ‘뮤직비디오 캡처
모델 송해나와 제이쿤이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2일 공개된 세계적인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참여한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의 뮤직비디오에 송해나가 배우 홍수현과 완벽 케미를 뽐내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송해나는 배우 홍수현과 함께 무릎을 베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여여’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연인으로 보이는 남자의 폭력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폭풍 눈물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송해나는 최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남자친구 역할에는 에스팀 소속 제이쿤도 함께 등장해 에스팀 모델들의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원 모어 데이’는 ‘2016 서울 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2016) 중 뮤콘 콜라보(MU:CON Collabo)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노래로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고 국내 최정상의 걸그룹 씨스타가 가창에 참여한 곡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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