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구본승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구본승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구본승이 15년 공백을 뒤로 하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것.

2000년초반 하이틴스타로 불린 구본승은 JTBC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재개했고, ‘베테랑’, ‘이승연의 위드유’, ‘해피투게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구본승은 “긴 공백기간이 있었던 만큼 새 소속사와 계약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모습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구본승이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게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본승은 현재 SBS ‘불타는청춘’에서 막내로 귀여움과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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