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발매된 샤이니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기존 정규 5집에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를 비롯해 독보적 발라드 감성을 담은 신곡 5곡이 새롭게 수록, 더욱 깊어진 샤이니만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 1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무대를 선사,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천을 이용한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텔미 왓 투 두’는 샤이니가 발표한 곡 중 가장 감동을 선사하며, R&B 장르가 주는 감동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창성이 혼합된 곡”이라 평했고,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 티비(FUSE TV)는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의 탁월성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 집중 조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이니는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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