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신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모랜드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영풍문고 코엑스점과 반디앤루니스 건대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모랜드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주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모랜드는 행사 내내 찾아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미소로 화답했다는 후문. 또 팬들을 위한 타이틀 곡 ‘짠쿵쾅’과 수록곡 ‘어기여차’ 무대를 선사하는 시간을 갖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모모랜드 데뷔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방송과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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