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형’ 도경수, 조정석, 박신혜 / 사진=V앱 ‘소원을 말해 형형형’ 스팟 라이브’ 캡처
‘형’ 도경수, 조정석, 박신혜 / 사진=V앱 ‘소원을 말해 형형형’ 스팟 라이브’ 캡처
배우 조정석이 소원을 전했다.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조정석,도경수,박신혜. ‘소원을 말해 형형형’ 스팟 라이브’에서는 조정석의 바람이 밝혀졌다.

“내년에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이 있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저는 사실 올해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특별한 소원보다 우리 가족들하고 시간을 같이 많이 못 보내서 내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조정석은 “올해가 아직 안지났다”며 “내년뿐만 아니라 올해 마지막 소원이 하나 있는데 영화 ‘형’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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