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트릭앤트루’ / 사진제공=KBS2 ‘트릭앤트루’
KBS2 ‘트릭앤트루’ / 사진제공=KBS2 ‘트릭앤트루’
가수 신지가 간절한 소원으로 ‘형상기억합금 몸매’를 꼽아 ‘형상기억합금’이 무엇일지 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형상기억합금’의 정체가 밝혀진다.

최근 녹화에서 신지는 “데뷔 때부터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며 몸매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내가 원하는 몸매대로 딱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트릭과 같은 화려한 변신을 꿈꿨다. 이에 ‘형상기억합금 몸매’를 떠올리며 용수철 처럼 제자리로 돌아가는 ‘형상기억학금 몸매’에 간절한 염원을 소원 했다는 후문이다.

신지를 홀리게 한 동시에 녹화장에 있던 모든 상상연구원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 ‘형상기억합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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