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노래로 뭉쳤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이 함께한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희진과 현진은 상큼 발랄한 의상을 입고 일본의 밤거리를 누비며 둘만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상큼 발랄한 캔디팝 스타일의 신곡이 삽입돼 희진과 현진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개별 싱글과 기존 멤버와 함께한 신곡을 발표하며 소녀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현진의 솔로곡 ‘다녀가요’에 이은 더블타이틀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이 처음 결합한 음원으로서 동갑내기 ‘진진라인’이 보여주는 발랄함이 완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희진과 현진이 함께한 이달의 소녀 두번째 싱글 앨범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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