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팬사인회까지 성공적..'승승장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펜타곤/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데뷔 후 첫 공개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하남에서 데뷔 미니음반 ‘펜타곤(PENTAGON)’의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여명 외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한 펜타곤은 팬들과 눈빛을 맞췄고, 하이파이브 등을 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또 부상으로 활동 중단 중인 멤버 신원도 참가,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10일 데뷔, 음반의 사전예약 초도물량을 매진 시키는가 하면 데뷔 두달만에 일본진출을 예고하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떠올랐다.

펜타곤은 현재 국내 음반 활동과 더불어 오는 12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