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여자친구 /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여자친구 /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걸그룹 여자친구가 최근 휴대폰이 생겼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지난 3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개인 휴대폰이 없다고 고백했던 여자친구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 방송에서 1위하고 드디어 휴대폰이 생겼다. SNS 이모티콘을 엄청 샀다. 말보다는 이모티콘으로 얘기한다”고 전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룹 아이오아이와 여자친구의 단체 체팅방이 있다. 자주 연락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신형원의 ‘터’를 선곡,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칼 군무는 물론,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한 순수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휴대폰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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