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남진의 ‘가슴아프게’를 열차앴다.

진해성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감성적인 보이스로 10월의 신청곡 무대를 선보였다.

진해성은 이날 무대에서 ‘가슴아프게’를 호소력있게 열창하며 무대 관객을 사로잡았다. 진해성이 부른 ‘가슴아프게’는 1970년대를 주름잡던 대표적인 가수 남진의 노래이다.

진해성은 지난 29일 영암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의 녹화에 참여했으며, 오는 1일부터 부산, 포항 등 경북지역을 돌며 노래교실, 라디오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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