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링고스타 / 사진제공=월드쇼마켓
링고스타 / 사진제공=월드쇼마켓
비틀즈의 멤버 링고스타(RINGO STARR)가 오는 11월 3일 JTBC ‘뉴스룸’ 생방송에 출연한다.

링고스타는 오는 11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내한 공연을 위해 방문 한다. 그는 사전, 언론 인터뷰 일체를 고사했지만 ‘손석희’에 대한 브랜드파워와 신뢰가 크게 작용하며 ‘뉴스룸’ 출연이 성사됐다.

비틀즈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링고스타는 ‘뉴스룸’에 출연해 세계적인 거장들이 모인 ‘His All Starr Band’와 함께 하는 이번 첫 내한공연에 대한 이야기, 비틀즈 시절의 이야기 등 대중들이 궁금해 하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비틀즈 링고스타 내한공연은 링고스타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 토드 룬드그렌(TODD RUNDGREN), 그레그 롤리(GREGG ROLIE) 등이 함께 내한하며, 토토, 유토피아, 산타나 등 70~80년대 팝 음악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공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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