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강타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강타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강타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감미로운 타이틀 곡 ‘단골식당 (Diner)’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강타는 오는 11월 3일 0시 첫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을 공개하고 타이틀 곡 ‘단골식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할 예정이다.

팝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 곡 ‘단골식당’은 강타의 자작곡으로 함춘호, 송광식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 감미로운 현악 연주와 강타의 애절한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며, 지나간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만큼,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강타는 솔로 활동을 통해 ‘북극성’, ‘상록수’, ‘The Best’(더 베스트),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작업 등으로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했다.

강타는 앨범 발매에 앞서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오는 30일 오전 8시 방영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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