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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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측이 지창욱, 임윤아의 입맞춤 1초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지창욱(김제하 역)은 지붕 위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임윤아(고안나 역)를 발견, 그를 더욱 신경 쓰게 됐다.

지창욱은 또 J4에게 임윤아가 바르셀로나에서 아버지 조성하(장세준 역)를 찾기 위해 매번 도망쳐 나왔지만, 사실은 조성하가 일부러 그녀를 피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들었다.

8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이 닿기 직전인 지창욱과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수트 차림의 임윤아는 벤치에 홀로 앉아 무언가를 바라는 듯 두 눈을 감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지창욱은 벤치에 누워있는 임윤아에게 다가와 그의 얼굴을 감싸고 입을 맞추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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