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구르미’ 박보검 / 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구르미’ 박보검 / 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9월 넷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조사에서 276.2를 기록, 1위를 나타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2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50.4)가 차지했다. 3위는 MBC ‘쇼핑왕 루이'(244.3)로 신규 진입했다.

4위는 지난 주 대비 2계단 하락한 MBC ‘무한도전’이 기록했고, 5위는 지난주 보다 무려 6계단 상승한 SBS ‘질투의 화신’ 차지였다. 6위와 7위는 각각 KBS2 ‘공항 가는 길’과 tvN ‘THE K2’로 신규 진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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