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에 양궁대잔치가 벌어진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방송계 양궁 실력자들을 모여 ‘2016 양궁대잔치’를 벌인다.

우리동네 양궁단 멤버 강호동·이수근·이규한·최정원·이시영·전효성을 비롯해 가수 팀에는 존박·B1A4 신우·트와이스 쯔위가 참여했고, 스포츠 팀에는 농구 선수 우지원·펜싱 해설위원 최병철·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글로벌 팀에는 가나 샘오취리·프랑스 로빈·중국의 장위안이 나섰다.

이날 벌어진 경기에서, 쯔위는 양궁 여신다운 미모를 한껏 뽐내는 것은 물론이고 미모를 뛰어넘는 양궁 실력을 선보여 남자 멤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우월한 스포츠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포츠 팀과 아이돌 양궁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가수 팀, 최근 양궁 경기에 물이 오른 우리동네 양궁단, 양궁의 매력에 빠진 글로벌 팀. 이들 중 최종 우승컵을 차지하는 팀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양궁대잔치를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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