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DMC 페스티벌'서 성악가 신문희와 컬래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성악가 신문희, 틴탑 니엘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의 니엘이 성악가 신문희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니엘이 오는 10월 1일 ‘2016 DMC 페스티벌’ 개막 공연 ‘축제의 서막’에서 성악가 신문희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인 ‘시간을 거슬러’로 듀엣 무대를 펼친다.

니엘과 국악과 성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성악가 신문희의 독특한 만남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한다.

지난 2012년 배우 한가인과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 OST인 린의 ‘시간을 거슬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2016 DMC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신문희는 개인 SNS에 연습을 마치고 니엘과 장난기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니엘과 신문희의 ‘시간을 거슬러’ 무대는 오는 1일 ‘2016 DMC 페스티벌’ 개막 공연 ‘축제의 서막’에서 펼쳐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