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년공화국/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소년공화국/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일본에 상륙했다.

소년공화국은 일본 오리지널 데뷔 싱글 타이틀곡 ‘온리 걸(Only Girl)’을 28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리 걸’은 지난해 오리콘 차트 작곡가 부문 1위를 기록한 프로듀서 카를로스.케이(Carlos.K)가 만든 곡이다. 가사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온리 걸 퍼스트 무비(Only Girl~first movie)’를 제작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7일 ‘온리 걸 퍼스트 무비’ 특별 상영회를 개최, 다섯 멤버들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일본의정식 데뷔를 앞두고 지난 5월부터 팬미팅과 단독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꾸준히 현지 팬들을 만나온 소년공화국은 앞으로도 일본 데뷔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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