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경표, 공효진/사진제공=SM C&C
고경표, 공효진/사진제공=SM C&C
공효진과 고경표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 ‘정나리(고정원+표나리) 커플’로 활약 중인 공효진(표나리)과 고경표(고정원)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핑크빛 연애를 즐길 예정이다.

극 중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 초기에 돌입한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보는 이들까지 질투를 하게 만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융단폭격처럼 쏟아진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간이 샤워장마저 연애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고경표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는 공효진과 공효진의 코까지 직접 닦아주는 고경표의 모습은 벌써부터 설레임을 자아낸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된 정원(고경표)과 나리(공효진)의 연애는 시청자들은 물론 화신(조정석)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깨소금내가 진동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굳건하게 이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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