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소영/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유소영/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유소영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인기와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전국기준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2인자 전쟁_전박대첩’ 특집으로 꾸며져 유소영, 정혜성, 선우선, 레이디제인, 정다은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웃겼다.

특히 유소영은 연인 손흥민과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연관검색어 및 애프터스쿨 탈퇴 관련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정혜성은 박보검을 언급했고, 레이디제인·정다은·선우선 등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6%를, MBC ‘해피 피라미드 333’은 1.7%를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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