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에이핑크 초롱 / 사진=V앱 ‘에이핑크, 익스트림 어드벤처’ 캡처
에이핑크 초롱 / 사진=V앱 ‘에이핑크, 익스트림 어드벤처’ 캡처
에이핑크 초롱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실패했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에이핑크, 익스트림 어드벤처’에서는 초롱이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하려 했으나 심한 안개로 인해 타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초롱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뭐가 됐든 성공만 했으면 좋겠다. 번지점프만 아니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초롱의 마음과는 다르게 제주도는 안개가 자욱해 상황이 좋지 않았다.

초롱은 패러글라이딩 장에서 운행이 재기될 때 까지 기다리다 “빨리 날았으면 좋겠다. 너무 지친다”고 지루해했다. 그러나 초롱은 “개가 너무 심해서 운행이 이뤄질 수 없다”는 말에 실망하며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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