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인피니트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엘은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앞으로 인피니트의 행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인피니트 온리’는 타이틀에서 인피니트의 자부심을 담은 앨범으로, 그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구성됐다.

성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초심을 가지고, 스무살 때의 풋풋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성규 역시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지난 앨범보다 더 멋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한다”며 “이번에도 그런 고민을 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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