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에헤라디오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 기운으로 3연승에 성공하며 38대 가왕이 된 에헤라디오와 그의 가왕 자리를 탐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에헤라디오는 신나는 댄스곡 동방신기의 ‘주문’으로 거친 남성미를 보여줬다. 그의 독특한 무대는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고 또 한 번 가왕의 자리를 지켜며 3연승에 성공했다.

에헤라디오는 발라드, 록 무대에 이어 파격적인 댄스곡으로 놀라움을 안긴 데 이어 이번에는 가을 느낌 물씬나는 의상과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헤라디오는 4연승을 향해 “떨어져도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MC 김성주는 “8명의 복면가왕 라인업을 받았는데, 이런 분들이 한꺼번에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분들이 나온다”며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언급해 에헤라디오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4연승 도전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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