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방탄 지민, 결승선에서 만나고 싶은 아이돌 1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육대’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육상 앙케트’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는 60M 육상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MC 혜리가 준비한 앙케트 결과가 공개됐다. ‘결승선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면 좋겠는 아이돌’ 1위에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걸그룹은 트와이스 사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름이 호명되자 팬들은 환호르 보냈고 두 사람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