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언프랩3’/사진제공=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언프랩3’/사진제공=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언프리티 랩스타3’ 2대 2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유나킴-육지담과 미료-자이언트 핑크가 맞붙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와 미료는 디스 배틀을 준비하며 “지담이는 디스할 게 많은데 유나킴 같은 애들은 디스할 게 없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유나킴과 육지담은 육지담의 집에서 합숙을 하며 연습을 시작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미료가 먼저 랩을 시작했고, 살벌한 디스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육지담 역시 센 가사를 막힘 없이 내뱉었다. 하지만 두 사람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자이언트 핑크와 유나킴은 계속해서 가사 실수를 연발해 실망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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