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오승윤 / 사진제공=KBS2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오승윤 / 사진제공=KBS2
‘저 하늘이 태양이’ 오승윤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오는 7일 첫방을 앞두고 있는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진 측은 근육질의 섹시미를 자랑하는 오승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극중 머리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지만 알고 보면 이복 누나 강인경(윤아정)의 보디가드를 자처할 정도로 듬직함도 갖춘 매력적인 상남자 강한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윤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미소년의 앳된 얼굴과 대비를 이루는 남성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 오승윤은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틈만 나면 세트와 대기실을 가리지 않고 운동에 매진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특별히 몸을 만들라는 제작진의 사전 지시가 없었음에도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오승윤의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에 촬영 현장의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오승윤이 맡은 강한수는 다소 거칠지만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캐릭터”라며 “극중 다른 인물들과 좌충우돌하면서 때론 코믹한 허당매력으로, 또 때론 상남자의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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