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구단/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구구단/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구구단 하나가 샐리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섰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2화’에서는 샐리가 하나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는 “오늘 샐리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오게 됐다”며 샐리에게 “지난주에 세정이랑 첫 번째 수업을 했는데, 뭘 배웠나?”라고 물었다.

이에 샐리는 “‘귀 빠진 날’이라는 표현을 배웠다”며 “생일이라는 뜻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나는 “오늘 배울 표현은 ‘맞장구치다’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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