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온스타일 ‘더 바디쇼4’ / 사진제공=온스타일 ‘더 바디쇼4’
온스타일 ‘더 바디쇼4’ / 사진제공=온스타일 ‘더 바디쇼4’
대세 MC 이세영이 펜싱에 도전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4’ 3회에서는 ‘운동과 안 친한 언니들’ 채정안·이미도·스테파니·이세영은 펜싱과 테니스에 도전한다. 펜싱은 순발력·민첩성·유연성·균형감 등이 요구되는 온몸 운동.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와 이세영은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번의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메달을 따낸 펜싱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오은석 선수에게 펜싱 지도를 받는다. 특히 대세 개그맨 이세영은 그만의 독특한 펜싱 자세와 집중하는 표정으로 오은석 선수와 스테파니,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세영은 이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오은석 선수에게 “좋아요”라는 칭찬을 받았고, 이세영은 오은석 선수에게 1:1 대결까지 제안한 것.대세 이세영의 남다른 펜싱 도전기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테니스에 도전하는 채정안과 이미도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을 만나 기본기부터 다지며 테니스의 재미를 찾아간다. 운동은 물론, 패션 업계가 사랑하는 ‘테니스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더 바디쇼’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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