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서장훈(왼쪽부터), 안정환, 이재진, 은지원, 조세호, 유병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서장훈(왼쪽부터), 안정환, 이재진, 은지원, 조세호, 유병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꽃놀이패’의 첫 생방송 투표가 진행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첫 방송을 앞두고 22일 오후 9시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을 공개하고 생방송 투표를 진행한다.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는 ‘꽃놀이패’는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꽃놀이패’ 멤버들은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꽃놀이패’는 기존 멤버인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할 새로운 멤버로 젝스키스 은지원과 이재진을 투입했다.

‘꽃놀이패’ 멤버들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서장훈을 흙길 팀장으로 뽑았으며, 남해에서 24일까지 진행되는 2박 3일간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기자들의 선택을 받아 흙길 팀장이 된 서장훈은 예정된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전까지 흙길 팀장 역할을 수행한다.

‘꽃놀이패’ 첫 방송은 오는 9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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