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래, 그런거야’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그래, 그런거야’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그래, 그런거야’ 이도영과 신소율이 다퉜다.

21일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찬우(이도영)가 유소희(신소율)에게 “(결혼 후) 아침밥은 해줄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소희는 “나도 일한다. 각자 하자”고 했고, 이도영은 발끈했다. 이후 집을 떠나려는 소희에게 찬우는 “오늘 여기서 자면 안 돼?”라고 물었고 소희는 “우리 아빠한테 맞고 싶어?”라면서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찬우는 “꿈은 예전부터 꿨다”며 능글맞게 굴었고, 소희는 화를 내며 집을 떠났다.

찬우는 “우리 서른 넘었다. 어른답게 행동하자”며 소희를 나무라면서 “결혼할 여자 안고 싶은 건 당연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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