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드키즈 소민(왼쪽부터), 루아, 유시, 모니카, 케이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드키즈 소민(왼쪽부터), 루아, 유시, 모니카, 케이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첫 데뷔 무대라 떨려요.”

걸그룹 배드키즈의 새 멤버 소민, 유시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배드키즈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신곡 ‘핫해(HOTHA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민은 “배드키즈는 1년 만에 컴백이지만, 저는 첫 데뷔 무대라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유시 역시 “데뷔 무대라 설렌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6일 정오 공개된 ‘핫해’는 힙합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댄스 곡이다. 색소폰 라인과 배드키즈의 독특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배드키즈는 ‘핫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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