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 사진제공=MBC ‘불어라 미풍아’
MBC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 사진제공=MBC ‘불어라 미풍아’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주연배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대표 팀, 파이팅!”이라며 무한긍정 에너지를 내뿜은 두 사람은 “경기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대표 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대박 드라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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