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 사진=KBS 제공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 사진=KBS 제공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12회는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노을(수지) 아버지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알게된 신준영(김우빈)의 모습과 더불어 윤정은(임주은)과의 약혼을 마다하고 떠나는 노을을 붙잡는 최지태(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W’와 SBS ‘원티드’는 리우올림픽 중계로 방송되지 않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