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 사진=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3’ 가수 윤상이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음치를 가려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염창동 윤상’ 이인우가 출연했다. 그는 윤상의 데뷔 초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나와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저의 데뷔 때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며 “그래서 같이 서 보고 싶었다”고 이인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윤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별의 그늘’을 부르기 시작했고, 이내 이인우 역시 노래를 부르며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인우는 윤상과 똑 닮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고음을 지르는 등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