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쿡가대표’가 6개월간의 요리 원정을 마무리한다.

JTBC ‘쿡가대표’ 연출을 맡은 이창우 PD는 10일 그동안의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출연진은 홍콩 원정을 시작으로 7개국 56명의 셰프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왔다.

이 PD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셰프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처음 방문한 외국 레스토랑에서 낯선 재료와 도구들을 사용해 15분 동안 요리를 만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밤새워 연구했던 대한민국 셰프님들에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셰프들을 밤새워 응원하며 중계를 위해 힘써준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될 ‘쿡가대표’ 25회에서는 6개국 8팀이 대결을 펼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에는 최현석 오세득 팀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미국팀이 세계 최강 셰프의 자리를 놓고 겨룬다.

이 PD는 “마지막인 결승전에서까지 극적인 대결을 이어갔다”며 “전 세계에서 모인 외국 미슐랭 셰프들과 대한민국 셰프들의 치열한 승부를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지난 2월 17일 첫방송된 ‘쿡가대표’는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셰프들이 해외 현지 레스토랑에 가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박진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셰프들의 다양한 요리 기술, 처음으로 시도된 요리 국가 대항전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샘킴, 이원일, 최형진, 이찬오, 유현수가 대한민국 대표 셰프로 참여했으며 미국, 태국, 두바이, 프랑스, 중국, 일본, 홍콩에서 대결을 펼쳤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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