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스파크’ 나종찬과 남보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흥미진진 한 사각 관계로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의 애틋한‘병실 로맨스’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스파크’에서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가진 손하늘(남보라)은 또 한번 사고를 당하게 되고,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 윤가온(나종찬)은 병실에 찾아가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했다. 마침내 눈을 뜬 손하늘은 윤가온과 애절하게 재회했다.

뿐만 아니라 10회 예고편에서는 윤가온이 교통사고의 원인인 원재경(주다영)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모습과 함께 노래에 얽힌 윤가온과 손하늘의 운명적인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금요일 오후 6시 K STAR와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