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의 입대 시스템을 소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스위스 여성 징병제 논란‘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의 입대 시스템을 설명하면서 “멕시코 남자들은 군대갈 나이가 되면 공을 뽑는다”며 “검은색 공은 면제, 흰색 공은 입대”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크리스티안은 무슨 색 뽑았냐”고 물었고, 크리스티안은 “저는 검은색 뽑았다”고 답하며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흰색 뽑아서 속으로 좋아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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